막국수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맛집]들기름막국수때문에 찾아간 고기리막국수 솔직후기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이 난다는 들기름 막국수를 먹으러 용인으로 달려갔다. 토요일 오후 3시 이후에 가는거라 대기가 짧을 것이라 생각했다. 웨이팅 접수하는 패드에 휴대전화번호를 적으면 바로 카톡으로 알려준다. 내 앞 웨이팅 49팀??? 주차장이 4곳이나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자리 찾기보다는 가게입구에 도착하면 한명이 먼저 달려가서 웨이팅접수부터 해야겠다. 토요일 3시 52분 접수, 5시 48분에 입장 4-5시 사이에 면솥 물 가는시간이 있어 웨이팅이 30분 더 늘어났다. 다음에는 꼭 저 시간을 피해서 가야겠다.넓은 대기 공간 따뜻한 메밀차와 커피도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작은 전기난로가 두 개밖에 없어 아쉽다. 게다가 난로 하나 당 한 팀씩 차지하고 있어서, 난로 없이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너무 추워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