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미쉐린가이드 서울맛집] 황금콩밭 (두부버섯전골과 두부전) 작년 11월 미쉐린 코리아는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미식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그린 스타'를 신설했다. '황금콩밭'은 남은 콩비지를 농장 사료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한 점이 인정되어 선정됐다. 마포구 애오개역 4번출구에서 6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일요일 12시경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없었다. 내부에 앉아서 식사하는 손님들을 보니 젊은 20대 커플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편안하고 건강한 식당인 듯 하다.2층으로 안내받고 가는 길 고풍스러운 한식당의 느낌으로 잘 꾸며놓으셨다. 두부버섯전골(중 34,000원) 3인분인 것 같은데, 둘이서 와도 소자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중자를 선택했다. 그리고 공깃밥은 별도로 주문해야함 맛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맛이다. 밑.. 이전 1 다음